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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게임 소식

스마이게이트의 화제의 모바일 게임 티타이니 온라인 지스타 2020을 통해 최초 공개

 

티타이니 온라인

안녕하세요. 게임을 알려주는 oKUROo입니다.

 

오늘은 스마일게이트의 기대되는 모바일 RPG 게임인 티타이니 온라인이 지스타 2020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티타이니 온라인 지스타 2020

티타이니 온라인은  TENNY.studio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게임으로 스마일게이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커뮤니티 RPG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티타이니 온라인은 화려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다른 모바일 MMORPG와는 다르게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와 같은 콘셉트를 가진 모바일 MMORPG 게임으로 특이한 시스템을 가진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게임은 카툰렌더링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글로벌 유저들이 한 서버에 접속하여 협동, 경쟁을 펼칠 수 있다고 하며, 캐릭터의 스킬은 드롭되는 무기에 스킬이 붙어있어 무기가 가지고 있는 스킬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특이한 점은 다른 MMORPG와는 다르게 목숨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점과 다른 RPG 게임처럼 특정 맵이 존재하지 않고 탑이 존재해 해당 탑의 층수를 오르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우선 목숨 시스템은 처음에 7개의 목숨이 주어지는데 게임을 하던 도중 죽게 되면 목숨을 잃게 되고 해당 7개의 목숨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면 자신이 키웠던 캐릭터의 레벨과 미션이 모두 초기화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7개의 목숨이 상당히 작아 보이지만 파티를 맺고 같이 플레이를 하던 도중 죽게 되면 근처 팀원이 살려줄 수 있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비들은 모두 들고 재시작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탑시스템인데 티타이니 온라인 내에 존재하는 탑은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과 비슷하다고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우선 탑의 층마다 보스가 존재하며 해당 보스를 잡을 수 있는 스펙까지 도달해서 다른 사람들과 파티를 맺어 해당 보스를 격파한다면 다음 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티타이니 온라인이 지스타 2020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