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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게임 소식

사이버펑크 2077 메타크리틱 점수 90점은 넘겼지만 평가가 극과 극

 

사이버펑크 2077

안녕하세요. 게임을 알려주는 oKUROo입니다.

 

오늘은 현재 사이버펑크 2077의 극과 극으로 갈리는 해외 리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 메타크리틱 점수

오는 12월 8일 오전 2시(한국 기준) 사이버펑크 2077의 국내외 매체들의 리뷰가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는데 현재 메타크리틱 점수는 91점에 올랐지만 세세한 리뷰는 극과 극을 달리는 중입니다.

 

그 이유는 게임이 출시 전까지 총 3차례나 출시가 미뤄지면서 많은 게이머들의 기댓값이 한없이 높아지게 된 것이 이유라고 생각되는데 게임의 출시일을 연기한 것에 비해 많은 수의 버그가 포착되면서 혹평이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현재까지 등장한 일부 매체들의 리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GamesRadar : 100/100

사이버펑크의 캠페인은 다소 짧게 느껴지지만,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음모와 폭력의 세계로 이를 보충한다.

 

VGC : 100/100

놀라울 정도로 몰입감 있는 RPG 게임으로 오픈 월드 게임에서 영화 수준의 기술력까지 높였습니다. 하지만 게임 버그 문제에 유의하십시오.

 

Gamersky : 91/100

여전히 많은 기술적 결함이 있지만 Cyberpunk 2077은 사이버 펑크 개념, 스토리 텔링, 캐릭터, 레벨 디자인, 전투 등에서 두드러집니다. Night City에서 수백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10 년 안에 가장 위대한 오픈 월드 RPG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C Gamer : 78/100

멋진 캐릭터와 이야기가 등장하는 오픈월드 게임이었지만 매 순간 버그가 등장하여 게임을 방해합니다.

 

GameSpot : 70/100

당신의 여정은 굉장히 다양하게 갈리겠지만, 수많은 버그가 이를 방해하고 막습니다. 끊임없이 찾아오는 버그는 게임에 대한 몰입을 해치며, 사이드 퀘스트와 메인 퀘스트 간의 균형이 다소 맞지 않습니다.

 

GameBeat : 60/100

사이버펑크 2077은 큰 예산을 들인 많은 사람들에게 스릴을 전달할 게임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게임의 혁신적인 부분은 없고 지금까지 즐겨온 게임의 집합체처럼 보입니다.

 

이처럼 많은 리뷰어들이 캐릭터 모델링과 스토리 부분에서는 좋은 칭찬이 많은 반면 게임이 연달아 미뤄온 것에 비해 많은 버그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식으로 출시한 게임이 아닌 만큼 정확하게 게임에 대하여 뭐라 말을 전할 수는 없으나 수많은 버그들을 고치지 못한 상태로 게임을 출시하게 될 경우 많은 게이머들의 질타를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버펑크 2077

여기까지 사이버펑크 2077의 극과 극으로 갈리는 해외 리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