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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게임 소식

라이엇 CEO 현재 비서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다

 

라이엇 CEO 니콜라스 로런트

안녕하세요. 게임을 알려주는 oKUROo입니다.

 

오늘은 라이엇 CEO인 니콜라스 로런트가 현재 비서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라이엇 게임즈

현재 최고의 온라인 게임을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만든 회사 라이엇의 CEO인 니콜라스 로런트가 현재 비서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현재 외신은 라이엇 게임즈의 전 임원 비서 샤론 오도넬이 지난 1월 LA 고등법원에 라이엇 게임즈와 라이엇 CEO인 니콜라스 로런트를 고소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라이엇은 이사회와 외부 법조계 인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니콜라스 로런트의 성희롱과 성차별 혐의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재 샤론 오도넬의 주장에 따르면 평소에도 니콜라스 로런트가 성적인 발언을 일삼았으며 니콜라스 로런트가 아내가 없는 동안 자신을 집으로 초대해 근무시켰다고 합니다.

 

이후 샤론 오도넬은 이런 니콜라스 로런트의 제안을 거절하자 적의를 띈 니콜라스 로런트는 업무량을 줄여나가다가 끝내 본인을 해고했다고 밝혔으며 이외에도 라이엇 게임즈가 남성중심문화가 팽배하여 현재 여성 직원들이 차별과 괴롭힘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샤론 오도넬이 일방적으로 해고당했다는 주장에 샤론 오도넬이 약 7개월 동안 내부 직원들과 외부 파트너로부터 12건 이상의 불만을 제기받았으며, 이에 여러 차례 토의 끝에 해고를 결정한 것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고 이에 대한 샤론 오도넬의 변호인은 아직까지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에도 라이엇은 현직 직원들을 통해 불평등한 급여 차별과 성적으로 적대적인 근무환경을 지적받아 고소를 당한 적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서 라이엇은 해당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합의금으로 최소 1천만 달러(한화 약 110억)를 지불할 것으로 합의한 적이 존재하니 이번 사건도 지켜볼 필요가 있는 사건인 거 같습니다.

 

 

 

발로란트

여기까지 라이엇 CEO인 니콜라스 로런트가 현재 비서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