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고스트 오브 쓰시마
ㅣ 게임 정보
개발 : 서커 펀치 프로덕션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 PS4
장르 : 3인칭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출시일 : 2020년 7월 17일
엔진 : 자체 제작 엔진
안녕하세요. 게임을 알려주는 oKUROo입니다.
오늘은 지난 17일에 출시된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평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다양한 게임 리뷰어들의 평가들을 모아 보면 PS4의 황혼기를 장식할 독점작으로는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평가하는 거 같습니다.
일단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 대해 대부분의 의견은 다양한 게임을 짬뽕시켜서 만든 게임인 거 같다. 특히 암살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어쌔신 크리드를 연상시키고, 제한된 정보와 높은 자유도를 가진 특징이 마치 젤다식 오픈월드를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하 젤다 야숨)처럼 절제된 UI/UX 디자인이 아니 젤다 야숨보다 더 절제된 UI/UX 디자인이 게임 속 화면을 마치 한 편의 산수화를 만든 듯한 절제된 화면이 게임의 몰입에 좋게 작용했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오픈월드에서 중요시되는 길 찾는 시스템에서 거리는 미터(m) 단위로 표현하되 방향을 내비게이션 대신 바람으로 표현해 게임 내에 잘 녹여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적은 정보는 게임하는 데 있어 가끔은 불편하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절제된 UI/UX 디자인이 차츰 익숙해져서 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지난 17일에 출시된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평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평가가 완전 바닥을 쳐서 그런 건지 몰라도 이번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대한 평가는 나름 괜찮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많이 평가하는 거 같습니다.
특히 좋은 포장지 안에 많은 똥을 넣은 게임(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보다 맛있게 만든 짬뽕 게임(고스트 오브 쓰시마)이 더 낫다는 평가도 보였습니다.
사실 지난 PS3의 황혼기를 멋지게 장식한 라스트 오브 어스에 비해 이번 PS4의 황혼기를 장식하는 게임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진 않지만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나름 평타를 친 게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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