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양한 게임 소식

20년 8월 1주차 게임소식 원신 올가을 출시예정 플레이 트레일러 공개

 

#원신 가을 출시 예정 플레이 트레일러 공개 #라이엇 비정상적 RP충전을 하는 유저 계정 정지 #발로란트 데스매치 모드 예고 #동물의 숲으로 인해 닌텐도 2분기 매출액 4조 원 돌파

 

 

 

안녕하세요. 게임을 알려주는 oKUROo입니다.

 

오늘은 20년 8월 1주차 동안 일어난 게임들의 다양한 소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ㅣ 미호요 '원신' 가을 출시 예정 플레이 트레일러 공개

지난 7일 미호요는 소니의 게임 발표 방송 'State of Play'를 통해 자사가 개발하는 오픈월드 RPG 게임인 '원신'을 올가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미호요는 '원신'의 출시일 발표와 동시에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였으며, 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 자유로움이 가득한 '몬드'대륙동양 문화가 적절하게 묘사된 '리월'대륙을 볼수 있었습니다.

 

미호요의 류웨이 대표는 “‘State of Play’에서 PlayStation4의 팬들에게 ‘원신’이 올 가을 출시된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미호요의 모든 팀원들 노력과 SIE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3년간 개발에 매진했던 이 게임을 드디어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유저들이 우리가 만든 세계에서 자신만의 여정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는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원신이 하루빨리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ㅣ 라이엇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RP 충전한 유저 계정 정지

현금 충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라이엇 포인트(이하 RP)를 비인가 업체를 통해 기존보다 싼 가격으로 구매한 이력이 있다면 리그 오브 레전드 계정이 정지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 6일 라이엇은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RP를 충전한 유저들의 계정에 대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는데 여기서 비정상적인 RP충전은 플레이어가 RP를 충전했지만 대금을 장기 미납한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서 많은 유저들이 대행업체를 통해 싼 가격으로 RP를 충전했을 경우 대금을 장기 미납한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대행업체들은 대포폰을 이용해 RP를 충전하고 대금을 미납하는 수법을 사용합니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 비정상적으로 RP를 충전한 계정을 오는 9월 1일부터 잠금 조치를 취한다고 공지했으며 잠긴 계정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미납된 대금을 납부해야 계정 해제가 가능하며 대금을 납부하여도 7일 동안은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행업체를 이용해 RP를 충전한 유저들은 대금이 미납된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대행업체에게 이미 현금을 지불한 상태이므로 대행업체를 통해 할인받은 금액만큼 라이엇에게 납부한다면 계정 잠금을 해제할 수 있도록 설정한다고 합니다.

 

 

 

ㅣ 발로란트 10명의 플레이어가 펼치는 개인전 데스매치 예고

라이엇이 서비스 중인 FPS게임 발로란트가 새로운 모드인 '데스매치 개인전'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발로란트 데스매치는 10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개인전으로 게임이 진행된다고 하며, 플레이어가 사망하더라도 빠르게 부활해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며 자금은 무제한으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원들의 고유 스킬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하며, 스파이크 역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될 예정인 '데스매치 개인전'은 아직 발로란트에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이 총기사용을 좀더 손쉽게 익힐수 있게 될것으로 보이며, 저번 '돌격 스파이크 모드'처럼 좀더 캐주얼하게 발로란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데스매치 개인전'은 발로란트 테스트 서버에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ㅣ 동물의 숲으로 인해 닌텐도 2분기 매출 4조 돌파

지난 6일 닌텐도는 공식 홈페이지에 실적을 발표하였는데 국내 기준 2분기에 해당되는 기간 동안 매출액 3,581억 엔(한화 약 4조 220억), 영업이익 1,447억 엔(한화 약 1조 6,259억 원), 경상이익 1,503억 엔(한화 약 1조 6,889억 원), 모회사 주주에 귀속되는 순이익은 1,046억 엔(한화 약 1조 1,7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닌텐도의 2분기 매출의 상승 요인은 지난 3월에 출시한 동물의 숲의 여파가 큰데 닌텐도 측은 닌텐도 스위치 유저 중 약 절반 이상이 동물의 숲을 즐겼다고 발표했으며 동물의 숲 타이틀 판매량은 2,000만 장이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닌텐도의 타이틀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것은 마리오 카트8 디럭스가 2,674만 장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위는 2,240만 장을 판매한 동물의 숲이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20년 8월 1주차 게임 소식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