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4분기 CBT 예정

 

안녕하세요. 게임을 알려주는 oKUROo입니다.

 

오늘은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CBT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31일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게임인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올해 4분기에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가 공동 사업 개발 계약을 통해 같이 개발 중인 게임으로 라인게임즈의 (주)모티브와 코에이테크모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게임입니다.

 

현재 개발중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한 화면에 수많은 라이팅 효과를 줄 수 있는 디퍼드 랜더링 기술을 적용시킨 게임으로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유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원작 게임인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로 원작 시리즈가 가진 감동을 재현하는 한편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한 것이 이번 작품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게임이 제작되어서 16세기 세계 각지의 모습을 정교한 그래픽을 통해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실감 넘치는 항해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안드로이드OS를 가진 유저들을 대상으로 CB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후 2021년에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게임대항해시대 오리진의 CBT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는 부분인데 이번 게임 역시 현재 넥슨이 개발 중인 AAA급 MMORPG와 오는 9월 28일에 출시될 예정인 원신과 비슷하게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으로 출시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