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신규 암살자 직업 리퍼 공개

 

안녕하세요. 게임을 알려주는 oKUROo입니다.

 

오늘은 스마일게이트의 핵 앤 슬래시 MMORPG 게임인 로스트아크의 신규 암살자 직업인 리퍼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29일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중인 핵 앤 슬래시 MMORPG 게임인 로스트아크가 신규 암살자 직업인 리퍼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리퍼는 블레이드, 데모닉과 같은 암살자 직업군의 캐릭터로 대거를 주무기로 사용한다고 하며, 은신과 기습에 특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캐릭터라고 합니다.

 

리퍼는 다른캐릭터들에 비해 방어력이 낮아서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한 캐릭터이지만 은신으로 몸을 숨길 수 있으며, 교란용 분신을 이용해서 상대를 교란시키고 다양하고 높은 공격력을 가진 스킬들이 있다고 합니다.

 

리퍼는 총 3가지의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첫 번째로 '단검 스킬'의 경우 단검을 사용해서 적을 찌르고 베는 형태의 공격으로 단검에 독을 묻혀 다양한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하며, 두 번째로 '그림자 스킬'의 경우 전투에 도움이 되는 그림자를 배치하여 적의 주의를 분산시킨다고 하며, 세 번째로 '급습 스킬'의 경우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데 특화된 스킬로 리퍼 고유의 아이덴티티 ‘페르소나’와 연계하여 사용하면 이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리퍼는 앞서 '급습 스킬'에서 언급된 고유의 아이덴티티 스킬 '페르소나'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전투를 벌일 수 있는데, 아이덴티티는 '어둠 게이지'와 '혼돈 게이지'로 구성되어있고 사용하는 게이지에 따라서 전투 스타일이 변한다고 합니다.

 

우선 '어둠 게이지'를 사용하게 되면 리퍼 고유의 특수 상태인 '페르소나'상태에 돌입하게 되는데 이때 적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자신과 똑같은 분신을 소환하여 적을 교란시킬 수 있다고 하며, '혼돈 게이지'의 경우 '혼돈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혼돈 상태'에 돌입하게 되어 공격 속도와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하는데 '혼돈 상태'의 경우 자신의 스킬을 적중시켜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스마일게이트는 리퍼 출시를 기념하여 아이템 레벨 915로 점핑할 수 있는 ‘페이튼 대륙 점핑 성장권’과 특별 무기 아바타 ‘침묵의 대거’, 특별 칭호 ‘다크 쉐도우’를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하는 혜택 이벤트를 실시 중이고,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매일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로스트아크의 신규 암살자 직업인 리퍼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