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양한 게임 소식

20년 10월 1주차 게임소식 슈퍼마리오 배틀로얄 게임 무료배포

 

#슈퍼마리오가 배틀 로열로 돌아왔다 슈퍼마리오브라더스 35 #달빛조각사 서비스 1주년 온라인 간담회 진행 #앱스토어 반독점 소송 배심원제로? #세븐나이츠 2 사전등록, 온라인 쇼케이스 10월 7일 시작

 

 

 

안녕하세요. 게임을 알려주는 oKUROo입니다.

 

오늘은 20년 10월 1주차 동안 일어난 게임들의 다양한 소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ㅣ배틀로얄로 돌아온 슈퍼마리오브라더스 35

닌텐도가 개발한 슈퍼마리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배틀로얄게임 슈퍼마리오브라더스 35가 지난 1일 스위치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었습니다.

 

이번 슈퍼마리오브라더스 35는 슈퍼마리오브라더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배틀로얄게임으로 총 35명의 사람이 게임을 같이 시작하여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1인이 되는 것이 이번 게임의 목표라고 합니다.

 

이번 슈퍼마리오브라더스 35는 자신이 직접 플레이하면서 죽인 몬스터가 상대방에게 전달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방식이며, 몬스터를 죽일 때마다 남은 시간이 추가되고, 또 코인을 이용하여 아이템 룰렛을 구매할 수 있는데 아이템 룰렛을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슈퍼마리오브라더스 35는 스위치 온라인을 이용 중인 게이머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고 하며, 오는 2021년 3월 31일까지만 서비스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ㅣ 달빛조각사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여 온라인 간담회 진행

카카오 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게임이자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게임인 달빛조각사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여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달빛조각사 온라인 간담회는 카카오 게임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총괄 PD가 인사말을 전한 후 김민수 PD와 김경태 PD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온라인 간담회는 △달빛조각사 1년간 사건사고, △1주년 업데이트 리뷰, △신직업 연금술사 공개, △고급 스킬 개방 및 강화 이펙트 공개, △추후 업데이트 계획, △이용자들 Q&A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달빛조각사 온라인 간담회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은 상단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ㅣ 앱스토어 반독점 소송 배심원제로?

에픽이 애플의 앱스토어에 진행한 반독점 소송이 내년 배심원제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역 법원 이본느 곤잘레스 로저스 판사는 "이번 소송은 대중의 의견이 중요하니 배심원 재판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사한은 반독점법에 해당하며, 일반인들이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내년 7월 배심원제로 재판이 진행되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현재 이러한 의견이 애플과 에픽게임즈에게 전달되었는지 확인되지는 않지만 만약 배심원제로 바뀌게 된다면 양사가 동의를 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ㅣ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 온라인 쇼케이스 10월 7일 시작

넷마블의 수집형 모바일 RPG 게임인 세븐나이츠2가 사전등록과 온라인 쇼케이스를 10월 7일 오후 9시에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게임성, 플레이 영상, 개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게임 개발을 총괄한 넷마블 넥서스 김정민 PD와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무대에 올라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븐나이츠2는 인기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인 세븐나이츠의 후속 작품으로 전작의 스토리의 20년 후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서 개발된 게임이어서 엄청난 그래픽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20년 10월 1주차 게임 소식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