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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게임 소식

원신 게임출시 모바일 플랫폼에서만 일주일 만에 600억 넘게 벌었다

 

안녕하세요. 게임을 알려주는 oKUROo입니다.

 

오늘은 미호요에서 출시한 오픈월드 크로스 플랫폼 게임인 원신이 출시 일주일 만에 600억을 넘게 벌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센터타워에서 조사한 전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순위

미호요가 출시한 오픈월드 크로스 플랫폼 게임인 원신이 글로벌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6,000만 달러(약 69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 업체인 센터타워는 지는 6일(북미 기준) 자사 블로그를 통해 해당 정보를 공개하였는데 해당 지표는 센터타워의 자체 솔루션인 스토어 인텔리전스를 통해 9월 28일부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매출을 합산한 수치라고 합니다.

 

국가별로 나눈 매출 순위에서는 중국이 해당 매출의 42%에 해당하는 2,500만 달러(약 280억 원)로 가장 많은 결제를 하였으며 뒤이어 일본이 1,700만 달러(약 190억 원)로 2위, 미국이 800만 달러(약 90억 원)로 3위라고 하며, 마켓별로는 앱스토어에서 70%의 매출이 나왔고 플레이스토어는 30% 정도 매출이 나왔다고 합니다.

 

해당 원신의 매출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매출 순위를 합한 값이므로 PC를 통해 얻는 매출까지 생각한다면 더 높은 매출을 달성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게임이 출시하고 크고 작은 논란들이 터져 나왔고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백도어 논란이 크게 일어났었고(미국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은 해당 이슈에 대하여 크게 반응하게 되면서 한국시장은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해당 논란에 대하여 발 빠르게 대처해나갔고, 게임 출시와 동시에 매출 순위 5위에 올라서면서 한국시장에서도 좋게 자리를 잡은 거 같습니다

 

특히 현재 한국에서는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3위에 올라 설정도로 엄청난 매출 순위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많은 한국 유저들도 원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바람의나라 : 연에 이어서 다시 한번 리니지 형제를 위협하는 모바일 게임이 될 수 있을지...)

 

 

 

여기까지 미호요에서 출시한 오픈월드 크로스 플랫폼 게임인 원신이 출시 일주일 만에 600억을 넘게 벌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저 역시 현재 게임 리뷰를 위해 원신을 플레이해보고 있으며 현재 모험 등급 21을 달성하였는데 조만간 모험 등급 25를 달성하게 되면 원신 리뷰를 진행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