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Dying Light2
ㅣ 게임 정보
개발 : 테크랜드
유통 : 스퀘어 에닉스
플랫폼 : PS4, XBOX ONE, PC
장르 : 1인칭 오픈월드 액션 서바이벌
출시일 : 무기한 연기(미정)
한국어 : 지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대되는 신작 Dying Light1의 후속작인 Dying Light2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Dying Light2는 전작인 Dying Light1의 15년 후 내용을 그리고 있으며, 여전히 좀비 사태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게임 속 캐릭터들의 옷들은 허름해 보이고 전작 Dying Light1의 무기는 완성품인 칼이나 파이프, 방망이를 사용했던 것에 비해서 Dying Light2의 무기들은 위 사진처럼 전깃줄이 감겨있는 칼이라던가 조금은 엉성하게 만들어진 도끼를 사용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전작에서의 생존자들은 거의 난민 수준의 생활을 보여준 것과 달리 이번 Dying Light2에서는 하나의 도시를 만들어서 체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트럭을 이용해서 물자를 운반하는 등 도시를 발전시켜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게임 배경은 중부유럽 쪽 배경이라고 하며, 게임 속에 등장하는 장소는 인류가 모인 최후의 도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낮에는 좀비들을 거의 볼 수 없으며, 전작에 비해서 좀비들의 공격성이 낮아진 것 같습니다.
이전작에서는 소리가 들리면 우르르 몰려다니거나 하는 것은 볼 수 없고 플레이어가 자극을 하면 한 둘 정도만 반응하는 것으로 보아 전작에 비하면 공격성이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빛을 싫어해서 어두운 장소에 들어가면 좀비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위험한 순간에 UV라이트를 비춰주면 위 사진처럼 좀비들이 물러서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플레이어가 분기별 선택에 따라서 게임 속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서 플레이어가 평화유지군과 손을 잡을 경우 도시에 물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도시가 엄격하게 통제가 된다고 하지만 만약 평화유지군이 아닌 암시장 쪽 반대파와 손을 잡을 경우 물은 도시의 주요 화폐 수단이 되어 거래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도시가 혼돈에 휩싸이게 된다고 합니다.
전작에 비해서 파쿠르 액션이 엄청 보강되었으며 스테미너 시스템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철봉에 매달려서 멀리 점프를 한다던가 칼로 천막을 찢으면서 낙하속도를 늦추는 등 다양한 파쿠르 액션이 전작에 비해 약 2배 정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스테미너는 모든 파쿠르 액션 시에 줄어들며 전투, 가만히 매달려 있기에서도 스테미너가 줄어들며, 위 사진처럼 특정한 문을 열 때에도 스테미너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선 스테미너가 부족해 결국 문을 열지 못한다.)
그리고 맵의 크기 또한 전작에 비해 400% 늘어났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Dying Light2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전작에 비해 더 커진 게임 규모와 파쿠르 액션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출시일이 무기한 연기가 되어서 2020년에 나올 수 있는지 불분명 하지만 출시일이 연기가 된 만큼 전작에 비해서 더욱더 발전이 된 모습과 완벽한 게임성으로 게임이 출시가 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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