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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신작정보

다재다능한 인물을 모아 혼란속의 런던을 구하라 '와치독스 : 리전'

ㅣ 와치독스 : 리전

ㅣ 게임 정보

 

개발 : 유비소프트 토론토

 

유통 : 유비소프트

 

플랫폼 : PS4, XBOX ONE, PC, STADIA

 

장르 : 오픈월드 TPS

 

출시일 : 2020년 하반기

 

가격 : 65,000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비소프트의 와치독스 시리즈 그중에서도 2020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와치독스 : 리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와치독스 : 리전은 와치독스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고 와치독스2가 출시한 지 4년 만에 발표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주요 배경은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혼란스러운 영국사회가 배경이며 시간적으로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주요 무대는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 속 수많은 테러로 인해서 수많은 시민들이 희생을 당했으며 런던은 질서를 통제할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런던은 폭동과 테러가 판을 치게 되고 이를 빌미로 알비온이라는 무장단체가 영국 런던의 권력을 잡게되고 이러한 무장단체는 수많은 무기들을 앞세워 시민들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알비온을 대적해 레지스탕스를 꾸려 런던을 되찾는게 목표인 게임입니다.

 

 

 

게임의 주요 특징중 하나는 런던에 존재한 모든 시민을 레지스탕스 조직에 들여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임 속 모든 시민 들은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민들 각각에 따라서 능력들이 다릅니다. 그리고 시민 개인의 고유 스토리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영입을 한 시민들은 개개인의 능력에 알맞게 인포서, 해커, 인필트레이터로 나눠야 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 캐릭터가 죽을 경우 두 번 다시는 살릴 수 없으므로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그리고 캐릭터는 개개인의 개성에 맞는 고유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매 5레벨마다 해제되는 폭을 통해서 고유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민들을 영입하는 방법은 각각의 시민들에 따라서 레지스탕스에관한 호감도가 존재한다고 하며, 호감도가 높을수록 자신의 조직에 영입할 가능성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무장단체가 점령하고 있는 런던에 반기를 들고 있는 시민의 경우 레지스탕스에 대한 호감도가 높을 것이며, 게임 내 군인이나 경찰들 경우 레지스탕스에 대한 호감도가 낮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시민 개개인의 고유한 스토리가 존재한다고 했는데 그 시민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신뢰를 얻어 호감도를 높이게 된다면 그들을 조직에 영입할 수 있게 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된다고 합니다.

 

 

 

게임 트레일러를 통해 확인이 된 영입이 가능한 캐릭터들은 복서, MMA 선수, 은퇴한 암살자 할머니(?), 아드레날린 중독자, 전직 MI5 요원, 로봇공학자, 갱단 조직원, 경찰,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캐릭터들이 존재하고, 각 캐릭터의 직업 역시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변호사 직업을 가진 캐릭터가 레지스탕스에 존재한다면 체포가 된 레지스탕스 요원을 바로 풀어주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약물 중독자의 경우 약물중독으로 인해서 돌연사할 수도 있다고)

 

그리고 레지스탕스에 모집된 요원들은 플레이어가 원하는 데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온라인 멀티플레이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공개가 된 정보가 없으나 전작 다소 제한적이었던 멀티플레이에 비해서 이번 본편에서는 전작에 비해 좀 더 다양한 멀티플레이적인 요소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유플레이 친구를 초대해서 팀을 꾸리게 되고 온라인 전용 콘텐츠와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하는 와치독스 시리지의 신작 와치독스 : 리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전작 와치독스2는 유저들에게 나름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메타크리틱 점수 83점을 받으며 나름 괜찮은 게임 반열에 올라간 게임인 만큼 이번 작품 역시 게임이 잘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비소프트는 홀수는 실패하고 짝수는 성공하는 징크스가 존재하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지극히 개인적으로 유비소프트 게임을 좋아하는 만큼 이번 작은 잘 뽑혀서 GOTY까지 노릴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빌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